명나라 멸망을 앞당긴 임진왜란1 명나라 멸망을 앞당긴 임진왜란 명나라 멸망을 앞당긴 임진왜란 1592년 4월 13일 12만의 일본군이 조선을 쳐들어왔다.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1592년 4월 14일 부산진이 함락되었고 1592년 5월 3일 한양이 함락당했다. 바람 앞에 등불이 된 조선, 선조는 피난길에 올랐다. 1592년 6월 13일 일본군은 한양성에 입성했다. '왜노가 상국(명나라)을 침범하고자 본국을 끌어들여 같은 편으로 삼으려 했으나 본국이 의리를 지킨 까닭에되려 성을 내고 흉포를 부려 한양.개성. 평양이 함락되고 백성은 전쟁에 짓밟혔습니다'-선조실록 선조25년 9월 2일 이 모든 일이 명과의 의리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조선이 무너지면 명도 위험하다는 조선의 상소에 명나라 수도 북경에서 위기감이 고조되었다. 조선의 원군 요청에 조선을 도울 것인지 선택의 기로.. 202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