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공격한 홍타이지 신무기 홍이포1 조선을 공격한 홍타이지 신무기 홍이포 조선을 공격한 홍타이지 신무기 홍이포1636년 12월 조선의 역사를 뒤흔든 사건이 벌어졌다. 오랑캐라 부르던 청나라가 압록강을 건너 조선을 침략한 병자호란이 발발했다. 한양을 떠나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인조는 결국 47일 만에 청나라에 굴복했다. 남한산성을 포위한 청군의 비장의 무기는 홍이포라는 대포이며 명군에게서 빼앗은 것이었다. 남한산성을 향한 청군의 포격이 시작되고 홍이포는 엄청난 폭음과 함께 위력을 자랑했다. 조선의 성벽은 무너져 내리고 성벽을 넘어 성 깊은 곳까지 떨어진 포탄에 조선군은 혼비백산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인조는 홍이포의 위력 앞에 굴복하고 만다. 홍이포의 위력을 대단했다. 최대 사거리가 9km였다. 병자호란 당시 청군은 남한산성이 멀리 보이는 곳에 포대를 설치했다. 그.. 2024.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