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3대 왕 태종 이방원1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3대 왕 태종 이방원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3대 왕 태종 이방원태종은 조선의 3대왕으로 조선이라는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왕권을 확실하게 강화한 왕이다. 조선 제3대 왕, 태종(1367~1422)의 재위기간은 1400~1418년이었다. 태종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이다.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서 활동할 때 1367년에 함흥부 귀주에서 출생했다. 고려시대에는 동시에 두 명의 부인을 두는 사례가 많았다. 그래서 시골에 둔 부인을 향처라고 했고 서울에 둔 부인을 경처라고 했다. 방원의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씨는 향처였고 신덕왕후 강씨는 경처라고 했다. 조선시대 개념으로 정비, 계비가 된다. 태종이 되는 이방원은 태조 이성계의 아들 중에서도 문과적인 자질도 있었다.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무과에도 탁월해서 태종 이방원은 문무를.. 2024.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