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에게 굴욕을 당한 인조와 굴욕을 씻으려 했던 아들 효종1 청나라에게 굴욕을 당한 인조와 굴욕을 씻으려 했던 아들 효종 청나라에게 굴욕을 당한 인조와 굴욕을 씻으려 했던 아들 효종조선 제16대 왕, 인조(1595~1649)의 재위기간은 1623~1649년이었다. 인조가 왕으로 즉위한 시점에 국제정세에 큰 변화가 있었다. 북방의 누르하치가 후금을 건국한다. 여진족이 세운 나라다. 조선의 광해군은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소위 중립 외교 정책을 수립하면서 후금이 직접 조선을 공격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조 즉위 후 친명배금親明排金, '명나라를 중시하고 후금을 멀리한다'는 정책을 수립하면서 결국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맞이했다. 후금의 칸, 홍타이지(1592~1643)는 청나라 제2대 황제였다. 홍타이지 직전의 왕이 태조 누르하지였다. ※누르하치(1559~1626)는 중국 청나라의 실질적 창건자이자 초대 황제이다.. 2024.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