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테섬 상륙작전1 태평양전쟁, 일본 해군의 레이테 해전 준비 태평양전쟁, 일본 해군의 레이테 해전 준비 필리핀 방어를 맡은 사령관은 야마시타 도모유키였다. 싱가포르 함락 이후 야마시타 도모유키는 조용히 숨죽여 지낼 수밖에 없었다. 도조 히데키와의 갈등이 있었다. 야마시타는 명장으로 알려졌고 소심한 도조 히데키는 시기를 했다. 야마시타는 1942년 2월 싱가포르 함락 직후 일왕에게 직접 승전보고를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도조가 이를 가로막는다. 말라야 작전을 성공시켰지만 도조의 견제로 관동군 제1방면군 사령관으로 만주로 가게 된다. 전투가 없는 한직에서 장기간 숨어 지내게 된다. 1944년 7월 도조 내각 총사퇴 후 '말라야 호랑이'라 불리는 야마시타 도모유키를 다시 필리핀에 투입된다. 1944년 9월 26일 제14방면군 사령관에 임명된다.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2024.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