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후1 지혜로운 조조의 책사, 가후 지혜로운 조조의 책사, 가후지혜로워야 할 때 한없이 지혜로웠고 어리석어야 할 때 한없이 어리석었고 말을 해야 할 때 충분하게 의사를 피력했고 일을 해야 할 때 확실하게 처리한 인물이었다. 가후(147~223)는 조조의 책사였다. 가후는 양주 무위군 고장현 부근에서 태어났다. 가후가 태어난 시기는 동한의 정치가 암흑정치로 진입하는 시기였다. 가후는 수도로 와서 낭郎이 된다. 낭郎은 첫 벼슬길이었다.낭으로 근무하다가 나라가 극도로 혼란해지자 벼슬을 해봐야 희망이 없다고 생각을 했다. 24살에 고향으로 돌아는 중에 저족氐族들의 습격을 받는다. 저족氐族은 굉장히 흉악했다. 가후 일행 30명이 전부 다 죽었다. 가후는 기지를 발휘한다. "나는 단영의 외손이다, 나를 죽일 테면 죽여봐라, 만약에 너희들이 나를 ..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