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 된 손권1 폭군이 된 손권 폭군이 된 손권손권은 현명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임용한 인물이었다. 손책은 운명할 때 이야기 한다."군사들을 이끌고 동서남북을 다니면서 적들과 싸워서 영토를 확장하는 데는 내가 너보다 낫지만 적절한 인재를 잘 찾아내고 적재적소에 임용해서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자네가 나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탁월한 능력으로 국가의 공적을 세운 손권은 명군에서 폭군으로 전락한다. 손권은 진보적이고 발전적인 면에서 조조나 제갈량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었던 인물이다. 명군이던 손권이 혼군으로 변신을 한다. 손권의 뛰어난 점은 위와 촉 사이의 등거리 외교를 아주 탁월하게 했다. 융통성 있게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등거리 외교는 상당한 양날의 칼이다. 상황판단에 둔하게 외교를 하다가는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 있.. 2024.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