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심과 지조를 지킨 제갈량1 충심과 지조를 지킨 제갈량 충심과 지조를 지킨 제갈량제갈량의 생애를 표현한 말 두 마디로 표현하면 충심과 지조였다. 27살의 제갈량은 유비 곁으로 내려와서 정치가의 길로 들어선다. 능숙한 외교 수단을 보여준다. 208년 조조가 30여만 대군을 몰고 남하했다. 동으로 건너가서 손권을 설득해서 외교 성과를 올린다. 유비는 땅 한 뼘 없었다. 유표 밑에 의탁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동오로 건너가서 조조와 여러 번 싸워 본 사람은 유비뿐이다며 손권을 설득시킨다. 유비는 손권과 대등한 입장에서 연합하게 된다. 정족삼분을 약속받았다. 이 전쟁은 틀림없이 이길 것이며 이기고 나면 우리에게 땅 일부분을 빌려달라고 했고 손권도 그 약속을 이행했다. 외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형주와 익주를 차지하게 된다. 유비와 손권의 연압 사실을 조조가 알고 편지를 .. 2024.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