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1 80년대 초능력 열풍 80년대 초능력 열풍 1984년 한국을 초능력 열풍에 휩싸이게 한 남성이 있었는데 숟가락을 들고 한국에 온 이스라엘 출신, 자칭 초능력자 유리겔라였다. 한 특집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서 특기는 숟가락을 문질러서 구부리기였고 씨앗 띄우기, 고장 난 시계 고치기, 손가락으로 사람 들어 올리기 등 각종 초능력이 전국에 생생하게 방송되었다. TV자막에 "유리겔라 처럼 해보고 변동이 있는 분은 전화를 주십시오"라고 띄웠다. 그러자 2시간 동안 초능력이 일어났다면 전국에서 전화가 5 백통이 쇄도했다고 한다. 초능력을 주장한 시청자 중 씨앗이 싹튼 경우 3건, 수저 구부리기 71건, 고장 난 전기제품 작동 142건이었다. 방송다음 날 초능력 실험해 보겠다고 숟가락을 들고 문지르고 했다. 신문기사를 보면 대전에 살았던 ..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