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반환1 오키나와 미 군정 오키나와 미 군정 철의 폭풍과 함께 개시된 오키나와 상륙작전은 자살공격까지 하는 일본군의 거센 저항으로 미군 최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더 많은 수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3개월 후에 혈전은 끝났다. 1945년 6월 오키나와 점령 후 본격적인 미 군정이 실시된다. 군정은 전투 후 점령지역을 군이 다스리는 것이다. 전투 중에는 민간인 (피난민)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은 과거 군정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2차 대전기간 군정 교리를 만들고 전문 요원을 양성하는 등 체계적인 군정 준비를 한다. 이미 괌, 사이판에서 미 군정을 실시하고 있었다. 오키나와 전투 전부터 민간인 40만 명이 살고 있어 군정 준비를 철저히 했다. 태평양 전쟁 최초 심리전을 위한 대규모 전단지를 살포했다. 오키나와 조선인.. 2024.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