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의 배신1 삼국지 최고의 용장, 여포의 배신 삼국지 최고의 용장, 여포의 배신人中呂布 馬中赤兔 인중여포 마중적토 '사람 가운데는 여포, 말 가운데는 적토마다'.맹호 같은 용맹함을 가진 삼국지 최고의 무예를 가졌지만 내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여포(?~198)는 삼국지 최고의 용장이었다. 10척 키에 늠름한 체구에 자금관을 쓰고 안에 쇠사슬 갑옷을 입고 겉에는 백화전포를 걸치고 적토마를 타고 허리에는 사만대를 두르고 방천화극을 들고 적토마 위에 올라앉으면 감히 대적할 사람이 없었다. 관동 제후들과 동탁 군사가 싸운 호뢰관 전투에서 공손찬이 여포와 맞붙어서 싸워보니 어림도 없었다. 공손찬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장비가 장팔사모를 들고 뛰어들어 여포와 맞붙어서 싸운다. 여포는 방천화극, 장비는 장팔사모로 치고받고 칼날 번쩍이면서 50여 합을 싸운다. 승부가..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