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1 내비게이션 없이 전국지도를 보고 운전하던 시절 내비게이션 없이 전국지도를 보고 운전하던 시절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운전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초행길을 갈 때는 내비게이션을 켜고 가는 것이 당연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을 하고 다녔다. 2000년대 초반까지 운전자의 필수품 전국교통지도를 보고 운전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전국교통지도가 비치되어 있었다. 새로 나온 지도책에는 사은품으로 고속도로 메들리 테이프가 동봉되어 있기도 했다. 당시 자동차 보험을 들 때 답례품으로 전국교통 지도책을 주곤 했다. 당시 가격은 12000원 정도였다. 당시 자장면 가격은 2,000원 정도였다. 운전자는 이런 지도책을 필수로 차에 비치하고 있었다. 교통지도책을 만든 출판사는 수입이 짭짤했고 전국지도를 만든 사람은' 20세..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