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된 손권1 황제가 된 손권 황제가 된 손권손책은 26세에 사망하고 손견은 36세에 사망했다. 일찍 생을 마감했지만 강력한 군대를 마련했고 국가 건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손권이 물려받았다. 강동 손씨 집안은 조조나 유비와 똑같이 농민 반란군 진압과 군벌 혼전을 통해서 발전한 세력이었다. 절강성 동쪽에서 살았다. 토호 집안 출신이다. 아주 높은 관직은 아니지만 대대로 벼슬했던 관료 집안이었다. 특히 무인 집안이었다. 손견은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의 후예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손견은 무관이며 손권과 손책의 아버지다. 황건 민란이 발발하자 손견은 장정들을 모집하고 정예병 천명을 모은다. 이것은 손씨 병력의 핵심 요원이 된다. 이 군사들을 데리고 중랑장 주준을 도와서 황건적의 난을 진압한다. 활약이 두드러져 중앙에서 장사태수에..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