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선조의 도망 평양성 전투1 임진왜란 선조의 도망, 평양성 전투 임진왜란 선조의 도망, 평양성 전투 1592년 4월 13일 일본의 20만 대군이 조선을 침략했다. 1592년 4월 13일 순식간에 부산을 함락시키고 한양을 향해 북상했다. 사태가 급박해지자 1592년 4월 30일 선조는 부랴부랴 몽진을 떠난다. 백성들은 궁밖에서 피난을 떠나는 선조에게 궁을 버리지 말 것을 간청한다.선조의 피난 소식을 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군을 조선 8도로 풀어 선조를 잡으라고 명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20일 만에 조선의 심장 한양이 함락당했다. 선조는 서둘러 몽진을 하는데 개성을 지나 평양성에 당도했다. 피난을 가기 위해 흩어진 평양 군민들을 모두 소집한다. 평양성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겠다는 유시를 내리고 자신을 믿고 동요치 말라고 한다. "평양의 부로父老와 군민들을 .. 202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