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1 인자하면서 용맹한 장수, 유비 인자하면서 용맹한 장수, 유비삼국지연의에는 장비가 독우를 매질하는 사건이 나온다. 장비가 때린 것이 아니라 유비가 때린 것이다. 실제 유비는 웅장하고 강렬하고 야성적인 면모를 가졌다. 유비는 겨우 수천 명의 병력만 가지고 있었다. 채양이 대군을 몰고 왔다. 실제 유비가 채양의 대군을 격파하고 목을 베었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채양의 목을 벤 사람은 관우라고 한다. 유비는 너그러운 마음을 지녀 자신을 죽이러 온 자객마저 진실하게 대했다. 자객은 유비의 진실된 모습에 죽일 수 없었고 유비를 죽이러 왔는데 도저히 죽일 수 없다고 고백하고 떠나갔다. 소설이 아니라 실제 역사의 기록이다. 인심을 모았기 때문에 유비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정사 삼국지를 지은 진수는 삼국지의 주인공, 유비(161~223.. 2024.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