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이 된 고려1 몽골제국, 사돈이 된 고려 몽골제국, 사돈이 된 고려역사상 최고 정복자 칭기즈칸과 후예들은 아시아와 유럽 대국에 걸친 드넓은 영토를 지배하며 팍스 몽골리카 시대를 연다. 몽골제국 5대 칸 쿠빌라이는 1271년 국호를 대원으로 변경하고 남송정벌에 이어 바다 건너 일본으로 눈길을 돌린다. 쿠빌라이는 1차 일본 원정에 앞서 중대한 결정을 한다. 고려의 태자를 사위로 맞이하기로 한다. 고려와 몽골 황실 최초의 혼인으로 두 나라 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몽골제국, 최대 전성기를 만든 쿠빌라이 칸 몽골제국, 최대 전성기를 만든 쿠빌라이 칸몽골제국, 최대 전성기를 만든 쿠빌라이 칸 1279년 쿠빌라이는 당대 최고 부국 남송을 멸망시켰다. 칭기즈칸을 비롯한 역대 몽골 제국 칸들의 염원이었던 중국 대륙 통일의 대업을 완수했다. 17brin.. 202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