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조선 풍속화1 김홍도의 조선 풍속화 김홍도의 조선 풍속화 조선 전반기에는 중국의 사상과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가 꽃피웠다. 그러다 숙종, 영조, 정조 임금이 통치하던 125년은 조선 고유의 문화를 꽃피운 조선 후기 문화 절정기를 가졌다. 정조 시대 붓을 들었던 단원 김홍도와 신윤복은 문화 절정기를 꽃피운 화가들이다. 단원 김홍도는 정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도화서 화원이었다. 김홍도가 29살 때 22살이었던 왕세손(정조)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면서 처음 만났다. 정조는 24년 통치 기간동안 아주 중요한 그림 그리는 일들은 모두 다 김홍도에게 맡긴다. 김홍도는 산수화, 초상화 등 모든 소재의 그림을 잘 그리는 천재화가였다. 김홍도가 그렸던 무수한 그림들 중에 오늘날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백성들과 양반들의 삶을 옮긴 풍속화이다. 김.. 202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