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의 광기 731부대 만행1 군국주의의 광기, 731부대 만행 군국주의의 광기, 731부대 만행일제 강점기 막바지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731부대가 있었다. 생체 실험의 실험대상이 된 무고한 사람들을 '마루타'라 불렀다. 마루타는 통나무라는 뜻이다. 사람을 고통을 못 느끼는 통나무라 취급하면서 끔찍한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피실험자를 묶어놓고 세균이 섞인 물을 입에 부어 넣었다. 매일 10~20명, 총 400여 명에게 사용하였다.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한 균은 페스트균, 장티푸스균, 디프테리아균이었다.어떤 사람은 3일 후에 죽었고 어떤 사람은 7일 후에 죽었다.반항이 심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총살하기도 하였다.-731부대 분대장 '야마시타 노부루' 진술(1952) 일본 제국주의는 만주사변이 일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대륙진출을 한다. 이 과정에.. 2024. 5. 11. 이전 1 다음